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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처/청호 나이스뷰티] 청호나이스뷰티, 2017년 신규 자사 브랜드 런칭 및 메이크업 브랜드 수입으로 뷰티 사업 강화 계획

2016-12-26

<사진 출처 : 청호나이스뷰티>

 

 

청호나이스뷰티가 2017년 뷰티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청호나이스뷰티는 100년 전통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PAYOT)의 국내 정식 수입과 함께 뷰티 사업을 시작하였다. 빠이요 수입 이외에 베니즈와(benizoie), 퓨어미(pure), 나이스휘(NAISWHI) 등 청호나이스뷰티의 자사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 2016년에는 롭스와 벨포트 등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뷰티 사업을 확장하였다.

 

다가오는 2017년 청호나이스뷰티는 자사 브랜드 확장, 메이크업 브랜드 런칭,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강화를 통해 더욱 탄탄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성장 계획을 이야기하였다.

■자사브랜드 확장에 집중, Dr. William J 브랜드 런칭 앞둬

2017년 청호나이스뷰티가 집중하고 있는 성장 계획은 자사 브랜드 확장 및 강화이다. 청호나이스뷰티는 기존 보유 중인 자사브랜드 베니즈와, 나이스휘, 퓨어미, 휘엔느 브랜드 강화 및 신규 브랜드 런칭을 계획 중이다.

그동안 방판 위주로 판매하였던 자사 브랜드 베니즈와는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하여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 건강식품 브랜드 퓨어미는 여성 건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6년 소셜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휘엔느 모링가 샴푸 & 트리트먼트는 바디라인을 추가 런칭하여 소셜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존 브랜드 확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 런칭 계획도 눈길을 끈다.

청호나이스뷰티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청호나이스의 이념을 토대로 한 ‘Dr. William J’ (닥터윌리엄제이)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Dr. William J는 깨끗한 물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1월 마스크팩 런칭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청호나이스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호나이스뷰티는 자사 브랜드의 중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도 공략할 것을 시사하였다.




<사진 출처 : 청호나이스뷰티>

 

■청호나이스뷰티,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아칸실런칭으로 색조 제품 확장

청호나이스뷰티가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아칸실(ARCANCIL)을 국내 정식 수입할 예정이다.

아칸실은 1935년 런칭한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로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이다.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국가 6개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5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아시아 진출은 홍콩과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청호나이스뷰티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아칸실을 정식 수입하면서 뷰티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칸실은 1월 정식 런칭 예정이며 청호나이스뷰티 온라인 쇼핑몰인 나이스뷰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판에서 안테나 샵까지 유통망 확장에 집중

청호나이스뷰티는 올 한해 롭스와 벨포트에 빠이요 제품 판매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하였다. 2017년에도 새로운 드럭 스토어 진출과 안테나 샵(antenna shop) 오픈을 계획 중이다.

,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 커머스 전용 상품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노린다.

그동안 방문판매로 집중되었던 유통망을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곳으로 확장시키며 고객과의 접점을 줄이려는 계획이다.

 

2017년 계획을 전한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판매로 집중되었던 판매와 홍보를 올2016년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확장시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줄이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가 크게 상승하였다. 2017년에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자사브랜드인 닥터 윌리엄 제이를 필두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2017년 청호나이스뷰티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내년, 런칭 21주년을 맞이하는 청호나이스뷰티의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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