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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처/울산 수암한우야시장] 울산 ‘수암한우야시장’, 땅콩아이스크림 등 총 43가지 퓨전먹거리 제공

2017-06-08

 

한우 특화 야시장인 울산 ‘수암한우야시장’은 한우를 싸게 구입해서 현장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으며, 대만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과 터키 전통음식인 케밥총 43가지의 퓨전먹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먹방템으로 손꼽히는 대만 땅콩 아이스크림을 수암한우야시장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현장에서 직접 대패로 땅콩엿을 갈아 아이스크림과 함께 전병에 말아 반으로 잘라준다. 기름진 음식이 많은 야시장에서 음식과 음식 사이에 맛보기 좋은 상큼 시원한 디저트 메뉴이다. 

이와 함께 큰 칼로 고기 덩어리를 썰고 아이스크림에 붙은 콘 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메뉴인 케밥과 터키 아이스크림도 수암한우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 먼곳에서 온 두 명의 외국인 상인 덕분에 터키에 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담은 케밥과 아이스크림을 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 터키 아이스크림에 빠질 수 없는 컵 빼기 장난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메뉴와 함께 상인들의 새로운 도전과 넉넉한 인심과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며 한우 특화 야시장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운 ‘수암한우야시장’이 울산시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수암한우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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