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드롭탑)

카페드롭탑이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존인 ‘디아이와이 드립바(DIY Drip bar)’를 강남 아이파크점에 이어 대전 한남대점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카페드롭탑의 ‘디아이와이 드립바’는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기획,소비자들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총 3종의 원두와 케멕스, 하리오, 사이폰, 에어로프레스, 프렌치프레스, 윌파 총 6종의 다양한 추출기구들을 선택하여 핸드드립 커피를 체험할 수 있다.

드롭탑의 이번 대전 한남대점 ‘디아이와이 드립바’오픈은 지난 4월 말 강남 아이파크점의 오픈에 이어, 드롭탑의 ‘디아이와이 드립바’가 전국으로 확장되는 첫 신호탄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카페드롭탑의 홍탁성 대표는 “드롭탑의 ‘디아이와이 드립바’는 런칭 이 후 나만의 스페셜리티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고급 원두와 원두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줄 추출기구들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 드립바 런칭의 목적이다.”라고 드립바의 의미에 대해 시사하며, “’디아이와이 드립바’ 2호점인 대전 한남대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매장에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하며 드립바 확장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드롭탑)

한편, 드롭탑 대전 한남대점은 ‘디아이와이 드립바’ 오픈 기념으로 6월 1일 13시부터 17시까지 아메리카노(R)를 1천원에 판매하고, 6월 2일부터 3일동안 ‘디아이와이 드립바’의 핸드 드립커피(정가: 6,000원)를 4,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드롭탑은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소비자 커스터마이징 존인 ‘다이아와이 드립바’의 사업 확대를 앞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 전국적으로 매장 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